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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18. (수)

세정가현장

이판식 광주국세청장 "소상공인에 선제적 세정지원"

이판식 광주지방국세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소상공인에 대해 세무검증을 완화하고 선제적인 세정지원을 펼쳐야 한다"고 밝혔다.

 

 

이판식 청장은 19일 정부광주지방합동청사 회의실에서 관내 15개 세무서 서장과 지방청 간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하반기 세무관서장회의를 개최하고 주요업무 추진방향 및 세무서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고 내실있게 추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회의는 지방청과 15개 세무서를 화상으로 연결한 온라인 회의 방식도 병행해 일선 직원들의 생생한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이판식 청장은 하반기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바탕으로 지역민들이 일상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와 성과를 창출하는데 세정역량을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이 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에 대해 세무부담을 축소하고, 청렴을 바탕으로 적극행정 정착을 위해 본연의 업무에 충실할 것을 당부했다.

 

또 코로나19 4차 대유행 속에서 거리두기와 방역수칙 준수가 가장 효과적인 감염 차단 방법이므로 공직자들이 솔선수범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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