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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5.23. (금)

세무 · 회계 · 관세사

부산지방세무사회장 선거, 신창주·황인재 세무사 2파전

내달 부산지방세무사회장 선거가 신창주 세무사와 황인재 세무사간 대결로 최종 압축됐다. 


24일 부산지방세무사회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까지 입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신창주 세무사와 황인재 세무사가 회장 후보로 입후보등록을 마쳤다.(등록순)

 

신창주 회장 후보는 김병돈·지민정 세무사를, 황인재 회장 후보는 김삼현·홍재봉 세무사를 러닝메이트 부회장 후보로 각각 등록했다.

 

신창주 회장 후보는 부산지방세무사고시회 부회장·부산지방세무사회 상임업무이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부산지방세무사회 친목회 부회장, 부산지방세무사회 골프회 회장을 맡아 단합과 화합에 노력했다. 

 

황인재 회장 후보는 부산지방세무사고시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세무사회 이사, 한국세무사회 세무연수원 교수, 한국세무사고시회 이사, 부산지방세무사봉사회장 등을 맡아 다양한 회무를 경험했다. 

 

이날 입후보등록 후 진행된 기호 추첨에서는 신창주 세무사가 1번, 황인재 세무사가 2번으로 확정됐다. 

 

차기 부산지방세무사회장 투표는 내달 21일 부산상공회의소 2층 소강당에서 실시된다. 제주지역은 내달 16일 한라대학교 한라아트홀에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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