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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3.29. (금)

세무 · 회계 · 관세사

세무법인 다솔, 진건농협과 업무제휴…3기 신도시 양도세 전문상담

하남교산, 남양주왕숙, 과천주암, 남양주 양정역세권 등

무료 세무상담부터 절세컨설팅까지 원스톱 제공

 

세무법인 다솔이 남양주 왕숙 등 3기 신도시 지구에서 양도소득세 무료 세무상담에 나선다. 

 

세무법인 다솔(회장·안수남)은 18일 진건농협 회의실에서 진건농협과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고, 3기 신도시로 지정된 남양주 왕숙 및 양정역세권 지구 토지보상 조합원을 대상으로 양도세 무료 세무상담을 시작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안수남 세무법인 다솔 대표세무사와 안성기 진건농협 조합장을 비롯해 양사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진건농협은 소속 조합원들에게 세무법인 다솔의 무료 세무상담을 적극 홍보한다. 세무법인 다솔은 조합원들의 양도세 절세상담 및 보상금의 진건농협 유치, 기타 보상금과 관련된 업무 등에서 상호 협력을 추진해 나갈 계획다.

 

세무법인 다솔은 양도세 분야 최고 권위자로 알려진 안수남 대표세무사가 이끄는 세무법인이다. 양도세, 증여세, 상속세 등 부동산 관련 세금에 특화된 세무사 100여명을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세무전문법인이다.

 

특히 15년 전부터 고덕강일, 고양장항, 수서역세권, 안산장상, 청주테크노폴리스 공공주택사업지구 등 다양한 보상 현장에서 무료 세무상담을 진행했다.

 

세무법인 다솔은 3기 신도시로 지정된 하남교산, 남양주왕숙, 고양창릉, 부천대장, 광명시흥 뿐 아니라 과천주암, 용인구성, 용인반도체클러스터, 남양주 양정역세권 등 공익사업 수용지구에서 무료 세무상담부터 절세 컨설팅까지 원스톱 세무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세무법인 다솔 관계자는 “수용 토지주들의 고충을 덜어주는 데 앞장서겠다”며 “수용절차가 시작되면 보상금 증액만큼 양도세 절세도 중요하므로 보상금 수령 전 미리 세무상담을 받아 합법적인 절세방안을 찾는 것이 조합원들의 재산권을 보호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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