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임원선거를 관장할 한국세무사회 선거관리위원회 소집이 오는 11일로 미뤄졌다.
7일 한국세무사회에 따르면, 전날 윤리위원회 회의 후 선관위를 소집할 예정이었으나 11일 오후 2시로 연기됐다.
규정에 따르면 한국세무사회장은 선거예정일 50일 전까지 선거관리위원회를 소집해야 한다.
다음달 선거에서는 차기 한국세무사회장, 부회장, 윤리위원장, 감사 등 본회 임원선거와 함께 서울지방회를 제외한 나머지 지방세무사회장 선거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