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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3.29. (금)

세무 · 회계 · 관세사

정영화 관세사, 관세사회 부산지부장 당선

 

정영화 신대동관세법인 부산본부 대표관세사가 신임 관세사회 부산지부장에 당선됐다.

 

지난 25일 치러진 관세사회 부산지부장 선거에는 총 360여 명 회원 중 282명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정영화 후보가 232표(82%)를 얻어 50표(18%)를 얻은 최재일 후보를 제치고 관세사회 부산지부의 수장이 됐다.

 

정영화 신임 부산지부장은 “공정한 선거를 위해 노력한 부산지부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모든 회원분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선거 과정에서 회원들이 주신 말씀 하나하나를 마음에 새기고, 회원들의 권익 향상과 공약 준수를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성심을 다해 지부장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주요 공약사항으로는 △지부 명칭 ‘부산지방관세사회’로 변경 △과도한 입찰경쟁을 지양해 통관질서 확립 △음성적 영업비 근절 △가덕도 신공항 추진에 따른 선제적 대응(T/F팀 구성) △ 세관 협력체계 강화 △산학협력 강화로 사무원 충원 시스템 구축 △‘원산지(포괄)확인서 관세사 발급제도’추진 등을 내세웠다.

 

정영화 신임 지부장은 31년간 세관공무원으로 봉직 후, 1999년 관세사 개업, 신대동관세법인의 전국 규모 법인(매출액 기준 4위권) 성장을 이끈 부산지역을 대표하는 관세사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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