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홀딩스가 서울지방국세청 세무조사로 602억여원을 부과받았다.
28일 금감원 공시자료에 따르면, 휠라홀딩스는 2015~2019 사업연도에 대해 서울지방국세청으로부터 법인세 세무조사를 받았다.
세무조사 추징금액은 602억여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3.3% 규모다.
휠라홀딩스는 이번 부과금액에 포함된 항목 중 일부 쟁점이 있는 항목에 대해서는 검토 후 관련법령에 따른 불복청구 또는 이의신청의 방법을 통해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