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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1.06.04. (금)

세무 · 회계 · 관세사

세무법인 에이블 마포지점-사랑의열매, 유산기부 업무협약 체결

유해진 세무사,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유산기부 서약 이어 이번엔 상담⋅신고 지원 
상속세 절세, 재능기부, 공익기부 확산 등 일석삼조 효과 기대

 

기부자는 유산기부(유증)를 통해 상속세 절세 효과를 누리고, 세무사는 재능기부로써 기여하며, 공익법인의 사회적 가치 확산을 기대할 수 있는 ‘일석삼조’의 기부문화 캠페인이 펼쳐진다.

 

세무법인 에이블 마포지점(대표세무사·유해진)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예종석)는 27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 6층 대회의실에서 유산기부 세무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해진 세무법인 에이블 마포지점 대표세무사, 최영수 세무법인 에이블 대표이사, 김연순 사랑의열매 사무총장, 신혜영 사랑의열매 자원개발본부장 및 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무법인 에이블 마포지점은 유산기부 진행에 필요한 세무상담 및 자문 지원, 상속세 신고 진행 등을 맡아 상속전문법인으로서 특화된 입지를 구축한다. 사랑의열매는 유산기부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 등을 맡는다.

 

이번 MOU는 복잡한 상속세 신고에 따른 신고수수료 중 일부를 기부함으로써 기부자는 세금 절세 효과를, 세무사는 재능기부를, 사랑의열매는 유산기부 활성화 등 일석삼조의 효과가 기대된다. 

 

이와 함께 유산 기부 의사가 있지만 실천 방법을 찾기 어려웠던 이들에게도 통일된 가이드라인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유해진 세무사는 인사말을 통해 “운동의 ‘러너스 하이’라는 말처럼 남을 돕는 활동에도 ‘헬퍼스 하이’라는 긍정적 효과가 발생한다”며 “공신력을 가진 공동모금회와의 협력을 통해 유산기부 문화가 많은 사람들에게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 세무사는 지난 7월에도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하는 등 ‘받은 도움을 사회에 돌려준다’는 평소 철학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김연순 사무총장은 “최근 국감에서도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할지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며 “전문적인 식견을 가진 세무법인 에이블과 협력해 유산기부,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최영수 에이블 대표이사는 “기부문화가 확산될 필요를 느끼면서도 실천을 못하고 있었다”며 “이렇게 재능기부에 선뜻 앞장서 주셔서 법인에서도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서울 서초동에 본사를 둔 세무법인 에이블에는 광주지방국세청장을 지낸 신수원 회장을 비롯해 최영수 대표이사, 유해진 마포지점 대표세무사 등 서울지방국세청 조사국 및 감사관실 출신들이 많이 포진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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