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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0.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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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대, 혈액 수급 위기 속 헌혈캠페인 동참

강남대학교(총장·윤실인)는 지난 22일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의 협조로 교내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교직원 46명이 헌혈에 동참해 나눔 실천에 앞장섰다.

 

윤신일 강남대 총장은 “코로나19로 혈액 수급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강남대가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강남대 구성원들의 좋은 마음이 혈액에 담겨 필요한 곳에 잘 쓰이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김영수 경기혈액원장은 “강남대 협조에 감사한다”며 “이번 헌혈이 마중물이 돼 앞으로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강남대와 사회공헌 활동을 크게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남대 글로컬사회공헌센터는 앞으로도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정기 헌혈 등 헌혈이 필요한 이들에게 강남사랑을 실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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