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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1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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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율촌, '선플' 서명 캠페인 진행

400여명 참여…윤용섭 대표변호사 "서로 배려하는 긍정적인 조직문화 마련"

법무법인 율촌(대표변호사·윤용섭)은 서로를 존중하고 깨끗한 조직 문화를 장려하는 취지로 사내 ‘선플’ 릴레이를 진행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착한 댓글'을 뜻하는 선플을 장려하는 캠페인은 이달 19일부터 일주일간 서울 삼성동 파르나스타워 사옥 39층 스카이라운지에 설치된 폼보드에 개별적으로 서명한 포스트잇을 부착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400여명의 율촌인이 참여해 ‘나는 선한 말과 선한 글과 선한 행동으로 아름답고 행복한 조직과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 나갈 것을 다짐합니다’라고 서명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고급 볼펜을 증정했으며, 율촌의 비전 키워드인 ‘정도·혁신·탁월·협업·열정’이라는 스티커가 부착된 볼펜을 뽑은 5명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제공했다.

 

지난 7월 율촌의 윤용섭·강석훈 대표 변호사는 선플 재단(이사장·민병철)과 협약식을 맺고 ▲율촌 내 선플문화 확산 캠페인 실시 ▲율촌 임직원 및 가족 대상 온라인 선플 교육 진행 및 봉사시간 인정 등 상호 협력체제를 구축키로 약속한 바 있다.

 

윤용섭 대표 변호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 전반적인 분위기가 침체됐지만, 서로 배려하고 응원하는 긍정적인 조직문화가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고 생각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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