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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3.2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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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카발란 디스틸러리 셀렉트 200ml 소용량 선봬

㈜골든블루(대표이사 김동욱)는 소용량 주류 트렌드에 발맞춰 소비자들이 부담없이 위스키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존 700ml 병으로 판매되고 있는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 디스틸러리 셀렉트’를 200ml 병에 담아 새롭게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알콜 도수는 40%이며, 카발란 특유의 열대 과일에서 나오는 달콤한 향과 위스키의 깊은 풍미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원액이 부드럽게 목을 타고 넘어가 오랫동안 긴 여운을 느낄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카발란 디스틸러리 셀렉트’는 다양한 음용법을 가지고 있어 위스키를 조금 더 특별하고 새롭게 경험하고 싶을 때 음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스트레이트나 온더락 방식으로 음용하면 위스키의 복합적이고 풍부한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으며, 하이볼이나 칵테일의 베이스로 활용해 캐주얼하면서도 색다른 방식으로 마셔도 싱글몰트의 맛과 향을 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골든블루 김동욱 대표는 “소용량 위스키가 많아질수록, 가정에서 위스키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어 위스키의 소비 지형이 바뀔 수 있을 것”이라며 “가격 부담없이 고급 위스키를 맛볼 수 있어 다양한 연령 층이 위스키의 매력에 빠질 수 있길 기대하며, 독특한 스타일의 음용법을 개발하는 등 위스키의 대중화를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카발란’ 위스키는 2005년 타이완의 ‘King Car Group’이 설립한 타이완 최초의 증류소에서 생산하는 싱글몰트 위스키다. 골든블루는 2017년부터 ‘카발란’을 국내에 공식적으로 수입, 유통해 현재 면세 제품을 포함해 총 8종류의 ‘카발란’ 위스키를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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