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2일字 세무관서장을 비롯한 국세청 과장급 전보인사가 이르면 15일 발표될 예정이다.
13일 세정가에 따르면, 올연말 과장급 전보인사는 지난해 12월 30일字에 비해 10일가량 앞당겨진 22일字로 단행된다.
국세청은 16일字 고공단 전보인사를 8일 깜짝 발표한데 이어, 후속 인사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금번 과장급 전보인사 직후에는 부이사관 승진과 공석중인 고공단전보 인사가 예정돼 있다.
이어 내년 1월 9일字 국세청 사무관 전보인사에 이어 13일字 6급 이하 전보인사를 끝으로 국세청 정기전보인사는 마무리된다.
국세청은 신속한 인사를 통해 연초부터 안정적인 조직 환경을 유지함으로써 세법집행기관으로서의 업무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