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대표이사·최양수)는 초복을 맞아 서울 중구 장교동 본사를 비롯한 전국의 사업장에서 임직원 사기진작을 위한 ‘시원한 복날’ 이벤트를 펼쳤다.
지난 7월 15일 ㈜한화 보은사업장에서는 직원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곁들인‘쿨(Cool)~한 사진’ 콘테스트를 진행했다.
팀 단위로 가장‘시원한 모습’을 연출한 사진 중 우수작을 선별하고 수상팀들에게는 총 50만원 가량의‘쿨(Cool)~한 회식비’를 지급했다.
‘히트다 히트! 물풍선’ 사진을 응모해 우수작으로 선정된 인사팀 육한수 대리는“팀원들끼리 서로‘시원한 소통’을 즐기면서 더위를 잊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서로 격려하며 더욱 생기 넘치는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더운 여름 남들보다 두 세배 많은 땀을 흘리면서 업무에 매진하고 있는 현장 기술직원을 직접 찾아가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생산지원팀을 찾은 오양석 사업장장은“늘 묵묵히 최선을 다하시는 현장 기술직원 여러분께 꼭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다”며“무더위에 지치지 말고 더욱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같은 날, 본사에서는 대표이사가 직접 직원들과 여름 디저트를 함께 먹는 ‘사장님이 쏜다’ 행사를 진행했으며, 각 사업장에서는 인근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해 ‘삼계탕 나눔’ 행사를 함께하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