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보컬그룹 '가비엔제이'가 새 멤버와 함께 오는 20일 컴백한다.
소속사 굿펠라스-KW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4월 전속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난 노시현의 뒤를 이어 서린을 새 멤버로 들였다. 귀를 사로잡는 매력적인 음색과 실력, 수려한 외모까지 겸비했다.
소속사 측은 기존 멤버 제니, 건지에 서린이 합류한 만큼 새로운 콘셉트와 음악적 변화를 예고했다.
가비엔제이는 지난 2005년 '더 베리 퍼스트(The Very First)'로 데뷔해 10년 동안 '해피니스(Happiness)' '연애소설' '해바라기' '좋겠다' '헬로(Hello)' 등으로 활동한 보컬 그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