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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5.22. (목)

세무 · 회계 · 관세사

한국공인회계사회, 정기총회서 사업계획·예산안 확정

한국공인회계사회는 22일 그랑서울 3층 나인트리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제62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확정했다.

 

회계사회는 올해 ▶업무영역 확대 ▶직무품질 제고 ▶업무환경 개선 ▶공익활동 강황 ▶회무역량 강화를 정책목표로 정했다.

 

이를 위해 ▷서민금융기관에 대한 외부감사 확대 ▷공동주택 금융거래내역 온라인 조회시스템 도입 추진 ▷회계·세무분야 FTA 대응방안 연구 ▷사이버 연수 교과목 정비 및 콘텐츠 강화 ▷감사인의 재무제표 작성지원 행위 지속 점검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감사인 선임방법 개선을 통한 감사인의 독립성 강화 ▷TV 기획방송 등을 통한 공인회계사의 세무전문가 인식 제고 ▷회계법인 분할 및 분할합병제도 도입 ▷비영리법인 등 회계·세무멘토링 사업 지속 추진 ▷감사인의 수임신고 현황 조회시스템 개발을 통한 수임신고의 완전성 확보 등도 추진키로 했다.

 

회계사회는 이를 위해 일반회계 예산 130억원, 감리조사회계 예산 36억원, 수익사업특별회계 예산 63억원 등 231억원을 편성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2015 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2016 회계연도 예산안 승인의 건을 놓고 찬반 토론을 거친 후 표결을 통해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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