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코리아(대표·장 마누엘 스프리에)는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발렌타인이 고유의 정통성과 현대적 감성을 담아 '발렌타인 마스터스' 뉴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발렌타인 마스터스는 발렌타인의 5대 마스터 블렌더 '샌디 히슬롭'이 오랜 수련 끝에 마스터 블렌더가 돼 선보인 첫 번째 작품이자,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위스키 원액을 선별해 만들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발렌타인 마스터스 패키지는 젊은 소비자들에게도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심플하고 현대적인 스타일로 변모했다.
병에는 주로 티타늄 실버 컬러를 사용해 현대적인 감각과 마스터스만의 스타일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캡슐은 발렌타인의 상징인 'B'로고를 통해 발렌타인만의 정통성과 새로운 비전을 함께 표현하고 있다.
가장 큰 변화를 준 라벨은 브이자(V)형의 수장 무늬로 바뀌었으며, 라벨 가운데에 위치한 발렌타인 고유의 문장(Crest)은 발렌타인의 프리미엄한 위상을 나타내고 있다.
페르노리카코리아 관계자는 "발렌타인 마스터스는 한국 소비자만을 위해 선별한 원액으로 블렌딩된 제품으로, 발렌타인 고유의 정통성과 새로운 비전을 한번에 느낄 수 있다"며 "새롭게 탄생한 발렌타인 마스터스는 현대적 감각을 더한 디자인과 탁월한 부드러움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들이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발렌타인은 마스터스 뉴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YOU ARE THE MASTER!' 캠페인을 진행한다.
발렌타인 마스터스는 7월부터 판매되며 가격은 백화점 기준 700ml 6만원대, 500ml 4만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