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5.05.23. (금)

기타

I.O.I 김세정·강미나, 젤리피쉬 첫 여성그룹 투입

박효신·성시경·빅스·서인국 등이 소속된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가 이달 말 첫 여성그룹을 내놓는다. 남성그룹 '빅스' 이후 4년 만의 신인 그룹이다.

7일 젤리피쉬에 따르면 엠넷 '프로듀스101'에서 최종 11인으로 선발돼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I.O.I)'로 활동하고 있는 김세정과 강미나가 멤버로 투입된다.

지난 4일 드림콘서트로 '아이오아이'의 첫 번째 공식 활동을 끝낸 두 사람은 한 달 동안 데뷔 준비에 매진할 계획이다. '아이오아이'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한층 성장하고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젤리피쉬는 "실력과 외모를 두루 겸비해 올 하반기 가요계를 강타할 샛별"이라며 "김세정과 강미나가 '프로듀스101' 등장부터 탁월한 존재감을 보여줬듯 다른 멤버들도 체계적인 시스템을 거쳐 뛰어난 실력을 갖췄다"고 소개했다.

그룹 이름과 데뷔 날짜, 멤버 구성 등 구체적인 사항은 곧 공개할 예정이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