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IMD(국제경영개발대학원, 스위스) 국가경쟁력 평가 결과, 우리나라의 종합순위는 평가대상 61개국 중 29위로 전년보다 4단계 하락했다.
31일 기재부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국가경쟁력은 29위를 기록한 가운데 홍콩과 스위스가 전년보다 각각 1, 2단계 순위가 상승해 1, 2위를, 미국은 지난해 1위에서 3위로 순위가 하락했다.
우리나라의 순위 하락은 설문조사 기간 중 기업윤리 문제(가습기 살균제 사건 등)가 사회이슈화 된 데 따른 기업효율성 부문의 순위가 지난해 37위에서 48위에 떨어진데 기인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주요 평가분야 중 하나인 정부효율성은 그간의 재정·공공개혁 추진성과를 인정받아 2013년 이후 처음으로 순위가 상승세로 반전됐다.
⏡ 2016년 IMD 국가경쟁력 평가 순위
|
순위
|
국가
|
‘15순위
|
변동
|
|
순위
|
국가
|
‘15순위
|
변동
|
|
1
|
홍콩
|
2
|
(↑1)
|
|
31
|
에스토니아
|
31
|
-
|
|
2
|
스위스
|
4
|
(↑2)
|
|
32
|
프랑스
|
32
|
-
|
|
3
|
미국
|
1
|
(↓2)
|
|
33
|
폴란드
|
33
|
-
|
|
4
|
싱가포르
|
3
|
(↓1)
|
|
34
|
스페인
|
37
|
(↑3)
|
|
5
|
스웨덴
|
9
|
(↑4)
|
|
35
|
이탈리아
|
38
|
(↑3)
|
|
6
|
덴마크
|
8
|
(↑2)
|
|
36
|
칠레
|
35
|
(↓1)
|
|
7
|
아일랜드
|
16
|
(↑9)
|
|
37
|
라트비아
|
43
|
(↑6)
|
|
8
|
네덜란드
|
15
|
(↑7)
|
|
38
|
터키
|
40
|
(↑2)
|
|
9
|
노르웨이
|
7
|
(↓2)
|
|
39
|
포르투갈
|
36
|
(↓3)
|
|
10
|
캐나다
|
5
|
(↓5)
|
|
40
|
슬로바키아
|
46
|
(↑6)
|
|
11
|
룩셈부르크
|
6
|
(↓5)
|
|
41
|
인도
|
44
|
(↑3)
|
|
12
|
독일
|
10
|
(↓2)
|
|
42
|
필리핀
|
41
|
(↓1)
|
|
13
|
카타르
|
13
|
-
|
|
43
|
슬로베니아
|
49
|
(↑6)
|
|
14
|
타이완
|
11
|
(↓3)
|
|
44
|
러시아
|
45
|
(↑1)
|
|
15
|
UAE
|
12
|
(↓3)
|
|
45
|
멕시코
|
39
|
(↓6)
|
|
16
|
뉴질랜드
|
17
|
(↑1)
|
|
46
|
헝가리
|
48
|
(↑2)
|
|
17
|
호주
|
18
|
(↑1)
|
|
47
|
카자흐스탄
|
34
|
(↓13)
|
|
18
|
영국
|
19
|
(↑1)
|
|
48
|
인도네시아
|
42
|
(↓6)
|
|
19
|
말레이시아
|
14
|
(↓5)
|
|
49
|
루마니아
|
47
|
(↓2)
|
|
20
|
핀란드
|
20
|
-
|
|
50
|
불가리아
|
55
|
(↑5)
|
|
21
|
이스라엘
|
21
|
-
|
|
51
|
콜롬비아
|
51
|
-
|
|
22
|
벨기에
|
23
|
(↑1)
|
|
52
|
남아프리카공화국
|
53
|
(↑1)
|
|
23
|
아이슬란드
|
24
|
(↑1)
|
|
53
|
요르단
|
52
|
(↓1)
|
|
24
|
오스트리아
|
26
|
(↑2)
|
|
54
|
페루
|
54
|
-
|
|
25
|
중국
|
22
|
(↓3)
|
|
55
|
아르헨티나
|
59
|
(↑4)
|
|
26
|
일본
|
27
|
(↑1)
|
|
56
|
그리스
|
50
|
(↓6)
|
|
27
|
체코
|
29
|
(↑2)
|
|
57
|
브라질
|
56
|
(↓1)
|
|
28
|
태국
|
30
|
(↑2)
|
|
58
|
크로아티아
|
58
|
-
|
|
29
|
한국
|
25
|
(↓4)
|
|
59
|
우크라이나
|
60
|
(↑1)
|
|
30
|
리투아니아
|
28
|
(↓2)
|
|
60
|
몽골
|
57
|
(↓3)
|
|
|
|
-
|
-
|
|
61
|
베네수엘라
|
61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