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가희(36)가 엄마가 된다.
소속사 본부이엔티에 따르면 현재 임신 3개월째다. 최근 병원 검사를 받으면서 임신 사실을 알았고 오는 11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가희는 지난 3월26일 양준무(39) 인케이스코리아 대표 겸 비알티엔코리아 대표와 미국 하와이에서 결혼했다.
2009년 1월15일 애프터스쿨 싱글앨범 '뉴 스쿨 걸'로 데뷔한 가희는 입학과 졸업 콘셉트의 이 팀을 졸업한 뒤 솔로로 전향했다.
이후 2014년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로 데뷔했다. 이후 '올슉업' '머더 발라드' 등의 뮤지컬에 나왔다. 최근에는 음악채널 엠넷 '프로듀스 101'에 댄스 트레이너로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