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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5.24. (토)

세정가현장

[동작서]종소세 신고기간 납세자 편의 위해 '총력'

동작세무서(서장 김춘배)가 최근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기간을 맞아 몰려드는 내방객으로 분주한 모습이다.

 

 

 

동작서는 신고기간을 맞아 종합소득세 및 근로장려금 전자신고 상담창구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 신고기간마다 서울 시내 세무서중 세손가락 안에 꼽을 정도로 내방객이 많은 세무서이다.

 

이 같이 내방객이 많은 이유로는 지하철 역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교통편이 좋아 내방객이 방문하기 쉽다는 것과 전체사업자 중 개인사업자 비율이 높은 특징 등이 이유로 꼽혔다.

 

동작서 관계자는 "신고기간 첫날부터 300여명의 내방객이 방문했고, 이번주는 내방객이 하루에만 1200명이 넘는 날도 있었다"면서 "원활한 신고업무를 위해 다음주 부터는 부천대학교 학생들이 신고안내 업무를 도울 예정이다"고 밝혔다.

 

특히, 신고기간 중 몰려드는 내방객의 차량들로 주차 공간이 부족해질 것을 우려해 직원들을 비롯 김춘배 동작서장도 직접 차량을 이용하지 않고 출근하는 등 동작서 전 직원이 합심해 납세자 편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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