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배용준(44)과 탤런트 박수진(31) 부부가 부모가 된다.
최근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박수진은 현재 임신 초기 단계다. 다음 주에 정밀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출산 예정일 등 구체적인 내용은 검진 결과가 나와야 알 수 있다"고 알렸다. 박수진은 임신 초기인 만큼 정해진 스케줄을 조심히 소화할 계획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열애 사실을 밝힌 지 두 달 만에 서울 광진구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애스톤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