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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5.25.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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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홍보대사에 영화배우 최지우·조인성 위촉

지난해 송승헌·윤하에 이어 올해 개청 50주년을 맞은 국세청 홍보는 한류스타 최지우·조인성이 맡게됐다.

 

 

국세청은 26일 서울 수송동 서울지방국세청사에서 제50회 납세자의날에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연예인 조인성·최지우를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최지우와 조인성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한류 스타로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으며 뛰어난 연기력을 겸비한 인기 배우다.

 

최지우는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수상한 가정부’, ‘겨울연가’, 영화는 ‘좋아해줘’, ‘여배우들’, ‘누구나 비밀은 있다’ 등 출연했다. 2010년 한국 방문의 해 명예 미소 국가대표와 2012년에는 아시아 모델어워즈 아시아 스타상을 수상했다.

 

조인성은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봄날’, ‘발리에서 생긴 일’ 등에 출연했으며 영화 ‘쌍화점’, ‘비열한 거리’, ‘클래식’ 등에서 주인공을 맡았고, 2013년 SBS 연기대상 특별상·10대 스타상, 2014년에는 SBS 연기대상 10대 스타상을 받았다.

 

국세청 관계자는 “개청 5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를 맞이해 꾸준한 활동과 함께 성실하게 납세한 두 분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며 “앞으로 세정홍보 포스터 모델 등 성실납세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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