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5.05.23. (금)

경제/기업

대한방직, 전주공장 인수 협상자 부영주택으로 변경

대한방직은 전주공장 부지 매각 선순위 우선협상대상자인 ㈜한양제이알디와 계약상의 주요조건에 대해 합의하지 못해, 양해각서 효력이 오는 12일부로 상실한다고 1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차순위 우선협상대상자인 ㈜부영주택과 매각협상을 이달 29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거래조건이 회사 요구조건에 부합하지 않을 경우, 공개매각은 취소된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