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2년 앞으로 다가온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범국민적 관심 제고를 위해 기획한 '올림픽 축제'가 4일 강원 강릉시에서 시작되는 가운데 개막식 초청공연에 특A급 인기 아이돌그룹이 무대에 오른다.
아이돌그룹은 걸그룹 EXID와 달샤벳, 남자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등이다.
이와 함께 국악소녀 송소희가 출연해 축제의 흥을 돋울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의 공연은 남대천 둔치의 돔 특설무대(문화예술공연관)에서 이날 오후 2시55분부터 시작된다.
한편 그룹 부활의 리더 김태원은 강원도 사회적경제 홍보대사 자격으로 강원도 대표 상품관에서 일일 판촉활동을 전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