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3일 제50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예정인 정부포상 추천 후보자 6명이 공개됐다.
21일 기재부가 공개한 포상후보자는 박형수 한국조세연구원장, 이준봉 성균관대 교수, 성수용 김&장 법률사무소 세무사, 김완일 세무법인 가나 세무사, 오종문 동국대 교수, 박영기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다.
기재부는 이들 후보자의 포상에 대한 의견을 오는 25일까지 접수한후 결격사유가 없는 경우 포상을 실시할 계획이다.
□ 정부포상 후보자 공적 개요
성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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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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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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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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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세연구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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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조세·재정분야 전문가로서 조세·재정정책 연구, 세수추계, 재정제도 개선 등 정책연구와 정책자문을 적극 수행하여 국가정책 수립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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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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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교수
(법학전문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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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세제관련 교수 및 변호사로서 재직하며 한국세법학회 등 세법 관련 활동을 통해 납세자 권리신장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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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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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법률사무소
세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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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세제발전심의회 등 세법 관련 각종 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경제발전에 도움이 되는 조세제도와 조세정책을 수립하는데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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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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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법인 가나
세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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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조세개혁추진위원회 등 세법 관련 각종 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불합리한 세법의 개정과 납세환경 변화에 부합한 세법 개선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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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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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교수
(경영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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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금융세제분야 논문과 보고서 발간 및 자문활동을 통하여 금융세제분야의 합리적 발전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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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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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광장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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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기획재정부 관세심사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면서 관세법령 개정 및 관세정책 방향 등에 대한 자문과 의견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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