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류준열(30) 측이 허위사실 유포에 강경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을 통해 류준열에 보내준 응원과 사랑에 감사한다"며 "최근 류준열과 관련해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작성된 허위사실과 루머들이 온라인에 무분별하게 올라오고 있다"고 짚었다.
"이러한 허위사실 유포, 맹목적인 인신공격, 모욕적인 욕설 글들은 명예훼손 및 모욕죄 등의 사이버 범죄에 해당하는 바, 법적으로 강력 대응할 것이다. 해당 사이버 범죄에 관련된 내용을 발견할 시 씨제스 메일로 제보를 부탁한다."
류준열은 지난해 영화 '소셜포비아'(감독 홍석재)로 데뷔했다. 16일 종방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김정환' 역으로 출연했다. 영화 '로봇, 소리'(감독 이호재) '섬. 사라진 사람들'(감독 이지승) 등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