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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5.24.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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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임수정 영입않고, 매니지먼트사도 안세운다"

영화배우 임수정(37) 영입과 새 매니지먼트사 설립설과 관련, CJ E&M이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다.

CJ E&M 측은 "임수정에 대한 영입의사 및 별도의 매니지먼트 부문 투자 및 설립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이 일과 관련, CJ E&M 고위 임원이 참여한다는 것도 사실이 아니다. 음악사업부문 외에 매니지먼트 부문 신설 계획은 없다"고 일축했다.

CJ E&M이 지난 7일 배우 소속사인 문화창고와 제작사 화앤담픽처스의 지분을 30% 인수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임수정 영입설이 나왔다.

한편 임수정은 지난해 10월15일자로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 2001년 KBS 드라마 '학교4'로 데뷔했다. 영화 '장화, 홍련'(2003) '싸이보그지만 괜찮아'(2006) '각설탕'(2006) '전우치(2009)' '내 아내의 모든 것'(2012),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2004)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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