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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1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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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혐의 이경실 남편 "황당하고 억울하다"

개그우먼 이경실(49)의 남편 최모(58)씨가 성추행 혐의를 부인했다.

최씨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황당하고 억울하다. 성추행은 말도 안 된다"고 말했다.

"(성추행을 당했다는 부부와) 10년 동안 알고 지낸 사이"라면서 "가족같이 가깝게 지냈고 내가 금전적으로도 많이 도와줬는데, 어떻게 이럴 수 있느냐"고 토로했다.

한편 최씨는 지난달 지인의 부인인 30대 주부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당시 이경실은 "남편은 내가 가장 잘 안다. 다른 건 몰라도 그런 일을 할 사람은 절대 아니다"고 말했다. 지난 5일 이와 관련한 첫 공판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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