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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근 서울지방국세청장<사진>은 ‘세금문제 현장 소통의 날’을 맞아 지난 11일 강남세무서를 방문했다.
납세자와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강남세무서를 방문한 김연근 서울청장은 현장소통의 날 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납세자의 고충에 귀 기울려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강남서 강당에 마련된 세금문제 현장소통의 날 창구를 돌아본 뒤, 세금문제 상담반 직원들에게 “납세자가 세금불편없이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현장의 작은 불편들을 해소할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국세청은 매월 셋째 주 화요일을 ‘세금문제 현장소통의 날’로 지정, 10월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김연근 서울청장은 지난 달 14일 첫 시행일에도 성동·동대문세무서를 찾아 현장을 점검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