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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5.22. (목)

세무 · 회계 · 관세사

삼정KPMG, 12일 '한-중 이전가격 세미나' 개최

삼정KPMG(대표·김교태)는 KPMG China와 공동으로 오는 12일 라마다 서울호텔에서 '한-중 이전가격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중국의 이전가격 이슈 및 과세 동향, 관세 위험관리 방안, 이전가격 사전승인제도(Advance Pricing Agreement) 등의 주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KPMG China 이전가격팀 리더인 치쳉(Cheng Chi)과 중국의 조세전문가들이 직접 현지의 조세환경과 주요 이슈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또 박윤준 전 국세청 차장이 참석해 ‘최근 국제조세의 세계적 동향과 영향’에 대해 특강한다.

 

삼정KPMG 세무부문 총괄리더인 최정욱 부대표는 "해외 과세당국들의 치열한 과세권 다툼 속에서 국내 기업들이 큰 손해를 볼 수도 있는 위험이 증가되고 있으므로, 사전에 글로벌 사업의 거래구조와 가격정책을 점검하고 대책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삼정KPMG 이전가격팀은 155개국 1천300여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KPMG Global Transfer Pricing Service (GTPS) Network의 일원으로서 국제조세 전문 회계사, 국세청 출신 이전가격 전문가, 경제분석 전문가, 세무사, 변호사 등 약 30명의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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