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5.05.23. (금)

내국세

정희수 기재위원장, 상반기 입법분야 우수의원 선정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정희수 위원장이 (사)바른사회밝은정치시민연합에서 주관하는 제19대 국회 상반기 '입법 분야' 의정활동 우수의원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사)바른사회밝은정치시민연합(이하 바사정)에서 주관한 '제19대 국회 상반기 의정활동 우수의원'은 국회의원의 의정활동평가를 통해 모범적인 정치인을 발굴해 우수 정치인상을 수여함으로써 한국정치를 희망적이고 긍정적으로 볼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지난 2000년 15대 국회부터 19대 국회까지 5차례에 걸쳐 우수 정치인을 선정해 온 바사정의 역대 수상자로는 박근혜 당시 한나라당 의원과 김문수(한), 정몽준(한), 오세훈(한), 박지원(민), 임채정(민), 정동영(민), 정세균(민) 의원 등이 있다.

 

제19대 국회 상반기 입법 분야 의정활동 우수의원에 선정된 정희수 위원장은 국회 폭력을 원천적으로 차단한 '공직선거법 개정안'과 국회의원 연금을 개혁한 '대한민국헌정회 육성법개정안' 등을 대표발의해 국회 선진화 및 국회의원 특권 개혁에 앞장서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층간 소음 문제 해소를 위한 '주택법 개정안'과 화재 발생시 체계적인 초기대응 구축을 가능케 한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 등 국민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밀착형 법률의 대표발의에도 힘써 왔다.

 

이번 수상과 관련해 정희수 위원장은 “국회의원은 입법으로 통(通)해야 한다는 소신을 잊지 않고, 더 나은 대한민국과 더 나은 국민 행복을 위해 입법 및 정책마련에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수상은 대학생과 국회의원 및 국회의원 보좌관, 그리고 국회출입기자단 등 3개 평가집단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사)바른사회밝은정치시민연합의 지도위원이 이를 정밀․공정하게 종합평가해 선정됐으며, 시상식은 오는 24일 국회 의원회관 2층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