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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5.22. (목)

관세

울산세관 직원 혁신연구모임 활발

전직원 참여 13개 자체 학습동아리 결성 활동


울산세관(세관장·최구하)은 지난해 전 직원의 혁신활동 적극 참여결과 약 50건의 업무 개선 및 혁신사례를 발굴해 관세청 업무혁신방에 11건을 게재했다. 그중 '승선증만으로 부두출입(이중출입증 개선)이 가능'토록 한 혁신사례는 청와대 혁신사례방에 게재되는 큰 성과를 거둬 타 기관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울산세관은 전 직원이 혁신에 참여하고 혁신을 수용하는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고, 혁신추진동력의 지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자체 혁신 학습동아리를 구성하고, 매월 정기적인 토론회를 개최, 혁신아이디어 및 혁신사례 발굴, 문제해결 실천학습 등 초일류세관 혁신과제를 차질없이 수행하고 있다.

'Draw-back(환급)' 등 13개 혁신 학습동아리회는 전 직원의 자발적인 가입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일사천리' 동아리회는 민간인인 자원봉사 세관원 1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등 혁신 활성화에 기여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한편 울산세관은 지난 16일 '학습동아리별 혁신사례 발표회'<사진>를 개최하고 우수 학습동아리 및 혁신우수자에 대해서는 마일리지와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피부에 와닿는 혁신활동으로 혁신 선도세관의 역할을 다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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