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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9.07. (일)

세정가현장

원주세무서는 지난해 12월 30일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43대 김경수 신임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김경수 신임 서장은 “영서지방의 중심도시 원주에서 일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취임사를 시작했다.

 

이어 김 서장은 원주세무서의 2012년 운영방향을 법과 원칙이 바로 선 반듯한 국세행정으로 제시하고 "투명세정, 공정세정, 신뢰세정"을 추진과제로 삼아 납세자를 진정으로 섬기는 세정 운영”을 펼치자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김 서장은 “최상의 서비스를 통해 납세자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으며 언제든지 찾고 싶어 하는 따뜻한 세무서로 만들어 가자”며 취임사를 마쳤다.

 

신임 김경수 서장은 59년 경북 울진 출신으로, 평해상업고등학교와 방송통신대학교를 졸업, 78년 7급 공채로 국세청에 입문, 국세청 기획관리관실, 국세청 국세행정기획단, 국세청 징세과, 서울지방국세청 조사국, 국세청 소득세과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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