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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9.07. (일)

세정가현장

영월세무서는 지난해 12월 30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 55대 최신재 신임 서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신임 최신재 서장은 취임사에서 “직원 여러분들은 역지사지의 심정으로 항상 납세자를 주인으로 섬기고, 납세자의 불만이 생기지 않도록, 납세자에게 봉사하는 섬김세정”을 강조했다.

 

이어 최 서장은 “조직의 목표달성을 위해서는 각 관리자를 중심으로 자율적 관리체제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아울러 최 서장은 “직원 여러분 모두가 국세공무원으로써 자부심과 자긍심을 갖고, 세정전문가로서 실력을 갖추기 위해 세법지식 습득 및 함양을 위해 끓임없이 자기계발 노력을 해달라.” 고 주문했다.

 

신임 최신재 서장은 55년 전북 남원 출신으로 시립대학원 졸업, 79년 7급 공채로 국세청에 입문, 춘천세무서 직세과, 익산세무서 부가세과장. 중부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계, 목포세무서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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