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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7.08. (화)

[프로필]조현관 신임 중부지방국세청장

행시 25회로 공직에 입문 대구세무서 총무과장으로 국세청과 인연을 맺었다. 

 

서글서글한 용모와 달리 강단 있고 꼼꼼한 업무스타일을 지니는 등 대표적인 국세인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서울청 법무담당관실과 헌법재판소, 국세청 감사담당관을 역임하는 등 율사(律士)로서의 면모가 강한 반면, 국세청 납세자보호과장 시절에는 국세청 對 납세자 서비스 분야를 한층 더 제고한 것으로 평가된다.

 

중부청 조사2국 2과장, 서울청 조사3국 조사3과장, 대구청 조사2국장 등을 역임하며, 빈틈없는 조사라인 지휘를 통해 다시금 깐깐한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특히, 금년 1월부터 국세청 개인납세국장으로 재직하면서 전자세금계산서 제도를 조기에 정착시키고 '소득지출연계분석시스템'을 활용하여 불성실 신고혐의자를 색출 하는 등 과세 인프라를 확대하고 숨은 세원을 양성화 하는데 많은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프로필-
▷58년 ▷대구 ▷경북고 ▷영남대 ▷행시 25회 ▷목포서장 ▷중부청 조사2국2과장 ▷서울청 조사3국3과장 ▷국세청 납세자보호과장 ▷국세청 감사과장 ▷대구청 조사2국장 ▷서울청 조사3국장 ▷국방대학원 ▷국세청 개인납세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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