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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형 회장 당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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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철 부회장 당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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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만 감사 당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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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원 감사 당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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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인회계사회는 지난 15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제56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임원진을 선출했다.
임원선거결과 권오형 현 회장이 연임에 성공했으며, 부회장에는 유영철 공인회계사가 당선됐다.
감사는 최종만 공인회계사와 최문원(보선) 공인회계사가 각각 무투표 당선됐다.
권오형 회장 당선자는 47년생으로 경희대학교를 나왔으며 명지대학교 경영학 박사다.
한국공인회계사회 수석부회장과 감사를 지냈으며, 공인회계사 시험과 사법고시 및 행정고시 출제위원을 지내기도 했다.
한림합동회계사무소 및 대성회계법인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현재 시민단체인 YWCA·기독교도소의 감사, 상공회의소 감사로 활동하고 있다.
삼덕회계법인 대표로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겸임교수, 기획재정부 세제발전심의위원, 국세청 국세행정위원을 맡고 있기도 하다.
유영철 부회장 당선자는 51년생으로 경기상업고등학교와 한양대학교 상경대 경영학과를 나왔다.
한국공인회계사회 윤리조사심의위원장·선거관리위원장을 지냈으며, 감사반연합회 부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최종만 감사 당선자는 57년생으로 연세대학교 상경대학을 나왔으며,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를 취득했다.
동국대학교 경상대학 겸임교수, 한국공인회계사회 이사 및 세무조정감리위원을 지냈으며, 현재 신한회계법인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최문원 감사보선 당선자는 58년생으로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원을 나왔다.
한국회계기준원 자문위원, 한국공인회계사회 윤리조사심의위원을 지냈으며, 현재 한국공인회계사회 감사인증기준위원, 대명회계법인 대표이사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