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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9.08. (월)

세정가현장

[충주서] '납세자의 날' 기념식 개최

충주세무서(서장 최재웅)는 지난 3일 본서 대강당에서 “44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모범납세자 표창에 후렉스코리아 안성호대표가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9명의 모범납세자와 유공공무원 12명이 표창을 받았다.

 

 

 

1일 명예세무서장에 (주)파마킹 김완배 대표이사, 명예민원봉사실장에는 여성단체협의회 김은숙 회장이 위촉되어 세정업무을 직접 체험하여 건전한 납세의식을 기양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최재웅 서장은 충주.음성상공회의소회장, 세정발전자문위원, 역대 1일명예서장, 44년 이상 계속사업자, 충주세무사협의회회장, 한마음세정회 회장, 퇴직공무원 등 30여명도 초청하여 성실납세와 세정협조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이어 최 서장은 “충주세무서는 앞으로도 납세자의 권리보호를 강화하고 납세편의 증진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며, 또한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세정지원을 확대하고, 근로장려세제 정착 등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영세납세자 지원을 강화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44번째로 세무서를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꽃다발 및 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깜짝 이벤트도 벌였다.
 
한편 충주세무서는 3월 2일~ 3월 7일까지를 『세금을 아는 주간』으로 정하여 나라살림에 있어 세금이 하는 역할과 그 중요성 등을 일깨우고 성실납세의 소중함과 납세의식을 높이기 위해 청소년세금문예작품 공모전 및 입상작 전시회 개최, 관내 학교 출장세금교육, 세무서견학 등 학생세금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충주세무서는 공평과세 및 납세서비스를 기본으로한 고도의 윤리의식, 변화와 혁신, 사회적 공헌의 핵심가치를 모든 업무의 출발점으로 인식하고 납세자로부터 신뢰를 얻을 수 있는 고객중심문화의 변화를 위해 그동안 사회공헌활동을 비롯하여 유가환급제도 시행, 미환급금 찾아주기, 근로장려세제 시행, 고객의 소리 청취제도 등 다양한 세정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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