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에는 한국식 오카리나의 창시자인 김준모 선생이 오카리나 연주의 진수를 보여 주고 『아련나래 앙상블』연주단이 가야금 병창을 공연하여 참석자들에게 감동을 선물하여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어, 열정적인 업무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특히 음지에서 직원복지 등을 위해 수고한 직원들을 추천받아 이중 25명을「교육, 헌신, 칭찬, 리더쉽, 체납정리」의 달인으로 선정, 공적을 발표하고 시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마치면서 김호영 서장은 올해의 성과에 만족하지 말고 새해에도 동청주세무서가 지역사회에 더욱 봉사하고 납세자가 신뢰하는 선진세정을 펼치는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며 「기쁨은 더하고, 슬픔은 빼고, 희망은 곱하고, 사랑은 나누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자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