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4.05.11. (토)

삼면경

연말 국세청 간부급 이상 명퇴신청자는 누구?-23명선

◇…연말이 바짝 다가오면서 세정가에는 국세청 서기관이상 간부급 연말 명퇴신청자에 대한 궁금증이 모락모락.

 

명퇴 예상자로는 서울청의 경우 ▲강남서장(김종두) ▲구로서장(김만호) ▲역삼서장(김종순) ▲종로서장(서동명) ▲도봉서장(이향구) ▲성북서장(안희승) ▲삼성서장(송연식) ▲강동서장(심재련) ▲서대문서장(조성근) 등 9명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중부청에서는 ▲성남서장(박진근) ▲동안양서장(한인환) ▲안양서장(방춘석) ▲춘천서장(권재철) ▲용인서장 (권경상) ▲파주서장(장인모) ▲동수원서장(김장수) 등 7명 이라는 전문.

 

또 대전청은 ▲대전청 조사2국장(오정균) ▲서대전서장(김석희) ▲영동서장(신낙용) 등 3명, 광주청은 ▲광주청 조사1국장(정호경) ▲익산서장(이종대) 등 2명, 부산청은 ▲부산청 조사1국장(정정수) ▲부산청 조사3국장(정수창) 등 2명으로 전국적 규모는  총 23명으로 파악.

 

51년생 가운데 중부청 조사2국장(박인목), 대전서장(최만호), 서대구서장(임용석) 등은 내년 6월말 명퇴를 신청할 것으로 예상.

 

세정가 관계자는 "서기관 이상 간부급 명퇴신청이 11월말에 있었지만 간부급의 경우에는 지금도 명퇴를 낼 수 있기 때문에 확정이 됐다고 볼 수는 없지만 어느정도 가닥이 잡힌 것은 사실"이라고 귀띔.

 

이사관급이상에서는 기소중인 안원구 국장 외에 석호영 서울청납세지원국장이 지난주 용퇴를 결심했으며, 병마개제조사인 삼화왕관 임원자리가 보장 된 것으로 전해졌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