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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9.07. (일)

세정가현장

[청주세관]기업지원을 위한 수출입업체 현장방문

청주세관(세관장 김광호)은 지난 13일 관내업체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관련 규제사항을 개선하기 위한 “수출입업체 현장방문”에 나섰다.

이날 방문한 업체는 주식회사 네패스로 청원군 오창면에 3개의 공장을 두고, 반도체 범핑·패키징 사업과 전자재료 생산 등의 공정을 주로 수행하고 있다.

 

김광호 세관장은 회사 관계자들과 함께 공장라인을 투어하며 기업경영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불필요한 관세행정 규제사례를 발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세관장은 업체에 신속통관, 보세제도 등 관세행정상 최선을 지원을 다할 것임을 약속했다.

 

청주세관은 ‘규제발굴 체험단’를 구성 규제개혁을 위한 활동의 하나로 세관 직원 2명을 관내 업체(LG화학)로 파견, 3일간 출퇴근하며 민원인 입장에서 세관업무를 직접 체험토록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청주세관은 올해 상반기부터 정기적으로 관내 수출입업체 현장을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불필요한 관세행정 규제사례를 발굴하여 개선하는 등 업체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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