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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12. (일)

풍성한 중추절…세정가엔 '사랑의 온정'이 넘실넘실

풍성한 중추절…세정가엔 '사랑의 온정'이 넘실넘실.

 

중추절을 맞아 국세청을 비롯한 전국의 각급 세무관서와 관세청 등 세정가에는 불우한 이웃을 찾아 사랑을 베푸는 행사가 줄을 이었다.

 

딱히 누가 시킨 것이 아닌데도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과 함께 정감어린 시간을 갖고 싶어서'라는 게 불우시설을 찾은 세정가 인사들의 마음이다.

 

불우한 이웃을 배려하고 찾아 보는 마음이 있기에 중추절의 풍성함은 더욱 향기롭다.

 

 

 

 

 

 

동수원세무서(서장·김장수) 직원들이 관내 아동복지시설인 경동원을 방문, 원생들과 함게 사랑의 송편빚기 행사를 펼치고 있다.

 

 

광주청은 지적장애우 보호시설인 '사랑의 집'을 방문해 직접 준비한 과일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다.

 

 

대전청 여직원 회원들은 책을 읽어 주는 등 아이들과 눈을 맞추고 보듬어 주며 잠시나마 어머니 역할을 훌륭하게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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