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세금교실은 각과를 순회하며 세무서에서 하는 일을 설명하여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발시켰으며, 사업자등록증 및 민원서류와, 현금영수증 카드 발급과정,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유명 기업의 납세 상황 등을 설명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이광우 영월서장는 어린이들과 대화의 시간을 마련하여 궁금한 사항의 질문에 자세히 설명하였다.
이어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세금교육용 동영상 “톡톡 보니하니 세금이야기”를 상영 후 현장 학습효과를 높이기 위해 세금 바로알기 퀴즈 이벤트를 실시하여 푸짐한 상품도 주었으며, 영월세무서 방문 기념품도 나누어 줬다.
한편 영월세무서는 앞으로도“미래의 납세주역인 어린이들에게 세금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하여 학생세금교실 운영을 정례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