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달성 청주세무서장은 이날 특강에서 국세청의 최근 일자리 창출기업 등을 위한 세정지원, 저소득 근로자들을 위한 근로장려세제 시행,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들에게 환급금 찾아주기 운동 등에 대해 소개하며 서민과 국민생활안정이라는 2009년 세정운용방향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이날 특강은 청주대학교 행정대학원 측에서 고위관리자과정에 들어간 대학원생들을 위하여 세무행정에 대한 특강을 요청하여 실시하게 됐다.
한편 특강을 받은 한 대학원생은 “세무서는 단순히 세금징수만 하는 것이 아닌 국민과 함께하기 위한 국세청의 다양한 노력을 알 수 있어 무척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