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세무서(서장:정달성)와 동청주세무서(서장:김호영)는 지난 28일 청주야구장에서 개최된 프로야구 한화이글스와 LG트윈스와의 개막경기에 참석하여 금년 5월로 다가온 근로장려금 신청에 대한 홍보활동를 펼쳤다.

이날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경기장 입구에서 입장하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청주서 정달성 서장과 동청주서 김호영 서장과 직원 100여명은 근로장려세제 홍보 어깨띠를 두르고 리플릿과 홍보용 물티슈 및 풍선 등을 나누어주며 5월 근로장려금 신청에 대해 안내하였으며, 현장에「근로장려세제 상담석」을 설치하고 상담을 원하는 관람자에 대하여는 직원과의 상담을 통해 문의사항을 해결하는 등 납세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퇴근시간 후에 참석한 직원과 함께 경기장 안에서도 플랜카드를 내걸고 야구팬들의 뜨거운 응원열기 가운데 쉬는 시간을 이용하여 직원들은 관람객들에게 근로장려세제 리플릿을 나누어주며 홍보활동은 지속됐다. 한편 전광판에 근로장려세제 광고방송을 내보내어 관람객들로부터 관심을 이끌어 내는 등 열광적인 홍보의지를 보였다.

이날 정달성 서장과 김호영 서장은 “근로장려금 신청은 5월 중 꼭 신청해야만 9월 중에 받을 수 있어 신청안내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이 제도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