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서 최재웅 서장과 개나리 세정홍보팀은 근무시간 전 1시간여 동안「현금영수증은 돈이다」라고 새겨진 노란색 홍보 티셔츠를 입고 세무서 청사 주변 및 화산동 인근 골목에서 쓰레기 수거, 불법광고물 제거 등 환경정화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는 자연스럽게 현금영수증 제도를 알리는 등 국세행정에 대한 홍보와 세무서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제고 효과를 극대화시켰다.
제천서 최재웅 서장은 직원들에게 “섬김세정 실천은 먼데 있는 것이 아니라 가까운 것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임을 강조하고, 국민에게 사랑과 신뢰를 받는 세무서가 되도록 모든 직원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