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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8.01. (금)

경제/기업

독일 근·현대 미술의 명성, 디 갤러리 서울 오픈 리셉션

현대와 근대 미술가들을 대표하는 디 갤러리 서울(DIE Galerie Seoul)이 오는 6일저녁 6시 오픈 리셉션을 시작으로 문을 연다.

 

1979년 독일 프랑크 푸르트에서 피터 펨퍼트(Peter Femfert)에 의해 설립된 디 겔러리는 회화, 스케치, 조각 등을 비롯한 근, 현대의 상징적인 작품 소개로 크게 명성을 얻어 왔다.

 

 

한국에서 문을 여는 디 갤러리 서울 또한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리히터와 바셀리츠를 비롯한  다양한 독일예술가들을 소개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특히 디 겔러리 서울의 성지은 대표는 디 갤러리만의 뚜렷한 색을 가지고, 앞으로 국내에서 다양한 기획전을 통해 한국에 소개 되지 않았던 좋은 작품들을 소개하고 한국의 유망 미술가들을 발굴하여 유럽 미술 시장에 소개함으로써 서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개관식을 기념한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96-8번지에 위치한 디 갤러리 서울의 첫 작품 전시회는 오는 6일부터 4월 3일까지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 02-3447-0049 또는 WWW.die-galarie.co.kr에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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