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세무서는 지난 28일 본서 2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40대 신임 김정배서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김정배서장은 취임사에서 “국가와 국민을 위하여 봉사하는 기본자세를 갖자.”고 강조하며, 직장과 가정 등 사회구성원으로 신뢰를 쌓기 위해서는 직원상호간에 화합과 소통으로 낮은 자세로 근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납세자한테는 긍정적인 입장에서 겸손함을 통한 감동세정구현을 위해서는“직원들 각자가 실력과 능력, 노력 등 국세공무원으로서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열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 해달라고” 주문하며, 동료가 가장 소중하며 아름다운 직장분위기 조성에 노력 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정배서장은 전남 신안 출생으로 건국대행정대학원수료, 목포세무서 세원관리과장, 중부지방국세청세원관리국 법인납세과,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서울지빙국세청 총무과 인사계장, 2007년 서기관 승진, 현 원주세무서장으로 부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