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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26. (목)

세정가현장

[통영서] 발로 뛰는 세정홍보

통영세무서(서장ㆍ강남규)는 지난 7일 도남관광지 트라이애슬론 광장에서 열린 ‘제8회 이순신장군배 통영마라톤대회’에 참가해 마라톤 동호인 및 가족, 지역 주민과 관광객 등을 상대로 근로장려세제 홍보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진희 운영지원과장을 비롯한 직원 18명과 더불어 오임숙 사천지서장 및 진주세무서, 서울청, 중부청 마라톤 동호인 회원들도 참여해  직원들의 건강증진 및 근로장려세제 홍보에 동참했다.

 

통영세무서 직원들은 행사장에 상담 부스를 설치하고 근로장려세제 홍보용 볼펜과 메모지 등 홍보 리플릿을 지역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나눠주고 주요내용을 설명하는 등 다양한 세정안내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와 함께 이날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자체 제작한 홍보물을 등에 부착하여 발로 뛰는 홍보를 펼쳤다. 이에 지역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근로장려세제에 관해 많은 관심을 유발시켰다.

 

 

통영세무서 마라톤 동호회(통영 달리미) 회장 이재평은 “새로운 제도인 근로장려세제를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제8회 이순신장군배 통영마라톤대회’를 이용하여 모든 동호회원들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침으로써 새 제도의 조기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통영서는 어려운 경제여건 하에서 열심히 일하는 국민들에게 믿음과 희망을 드리기 위해 수급대상자가 근로장려금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관내 축제행사에 적극 참여해 지속적으로 홍보를 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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