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서 각 과 사무실 직원 책상 파티션 위에는 사진과 같이 성명과 전화번호,「섬기는 자세 따뜻한 세정」「열린 마음으로 한발 더 다가서겠습니다.」등 개인별 납세자를 대하는 자신의 신념을 기재한 개인별 실명 상황판을 비치하여 납세자 방문상담 시 책임있는 업무처리가 될 수 있음은 물론 추가상담 필요시 기존 상담자 연락처 파악의 어려움을 보완했다.
또한 각 과 사무실 입구에는 사무실 내 직원별 책상 배치도에 직원사진 및 납세자가 주로 문의하는 담당업무를 기재한 배치표를 게시하여 납세자가 방문 시 담당자 이름을 알더라도 몇 차례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앴다.
앞으로도 영월서는 민원인의 편의 제고를 위한 노력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납세자에게 먼저 다가가는 섬김 세정실천을 적극 펼쳐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