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서의 이번 행사는 공직생활 1년 미만 새내기 직원들이 전 직원의 20% 가량 되는 점을 감안하여 신규직원들을 따뜻하게 환영하고, 전 직원에게 자긍심을 고취시켜 금년 상반기 우수한 업무추진성과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섬김세정」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하여 전국에서 으뜸가는 세무서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실천 결의 대회를 갖게 됐다.
이날 새내기 환영행사는 오후 4시부터 본서 대회의실에서 후견인으로 선발된 선배 직원들이 새내기 직원들에게 꽃사지와 명함을 전달하며 축하와 따뜻한 격려 인사로 시작되어 새내기직원들의 각오와 바램 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재웅 서장은 특강에서 새내기 직원들에게 “맡은 업무에 정성을 다하여 추진하고 열심히 공부하는 공직자가 되면 국세청은 직원 여러분의 소중한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직장임”을 강조하면서, 후견인들에게는 “새내기 후배직원들이 올바른 공직자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잘 이끌어주고 친형제처럼 아주 작은 애로사항까지도 세심하게 보살펴 줄 것"도 당부했다.
특히 섬김세정 실천 결의 대회에는 전 직원 외에도 세정발전자문위원, 일일명예서장, 납세자보호위원, 향토기업인 등 70여명이 초청됐다.
제천서 최재웅 서장은 초청 인사들에게 납세자를 최고의 고객으로 받들겠다고 굳게 다짐하며, 금년 주요업무추진현황을 보고하면서 앞으로도 우수한 업무 추진 성과를 계속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내빈들과 직원들에게 많은 협조와 지도 편달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