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청주서는 국세청의 섬김세정 실천의 일환으로 세무서의 얼굴인 민원실, 납세자보호실부터 고객중심으로 변하여 국민한테 한발 다가가는 모습으로 변하고 있다.
이번 공사는 복도 칸막이를 과감히 제거하여 복도를 민원실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여 종전에는 민원인이 서서 업무를 보아야 했던 카운터와 민원서식 작성대를 민원인이 앉아서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전면 교체했다.
텔레비전에는 자막으로 「동청주세무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늘 노력하는 동청주세무서가 되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되세요.」글귀가 민원인의 마음을 가볍게 하며 대기번호가 영상으로 나오는 신시스템 도입과 천장 및 바닥을 교체하였고 민원실 중앙에는 편안한 의자를 배치하여 잡지, TV를 볼 수 있도록 배려했다.
동청주서 최석칠서장은 이번을 계기로 세무서 전 직원이 섬김세정을 실천하여 국민과 납세자로부터 적극적인 신뢰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