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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29. (일)

세정가현장

[동청주서] 민원실 달라진 모습으로 섬김세정 실천

동청주세무서(서장 최석칠)는 광복절 연휴를 틈타 민원실을 리모델링하여 협소하고 딱딱한 분위기를 부드럽고 현대적인 감각으로 디자인 하여 민원인이 편안하게 민원업무 일을 볼 수 있도록 개선하여 납세자 섬김세정에 앞장서고 있다.

동청주서는 국세청의 섬김세정 실천의 일환으로 세무서의 얼굴인 민원실, 납세자보호실부터 고객중심으로 변하여 국민한테 한발 다가가는 모습으로 변하고 있다.

 

이번 공사는 복도 칸막이를 과감히 제거하여 복도를 민원실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여 종전에는 민원인이 서서 업무를 보아야 했던 카운터와 민원서식 작성대를 민원인이 앉아서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전면 교체했다.

 

 

텔레비전에는 자막으로 「동청주세무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늘 노력하는 동청주세무서가 되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되세요.」글귀가 민원인의 마음을 가볍게 하며 대기번호가 영상으로 나오는 신시스템 도입과 천장 및 바닥을 교체하였고 민원실 중앙에는 편안한 의자를 배치하여 잡지, TV를 볼 수 있도록 배려했다.

 

동청주서 최석칠서장은 이번을 계기로 세무서 전 직원이 섬김세정을 실천하여 국민과 납세자로부터 적극적인 신뢰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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